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문단 편집) == 그 외 == * 개최국인 카타르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년에 월드컵도 개최]]하게 되었다. --사실은 [[돈지랄]]로 얻은 [[월드컵]].-- 이번 아시안컵은 월드컵 개최국 대표팀의 역량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한국팀의 경기 결과는 물론, 카타르의 능력에도 주시해야 할 것이다. 아쉽게도 대회가 겨울에 치러져서 카타르가 자랑하는 냉방 능력은 볼 수...있게 됐다. 카타르는 겨울에도 더워서(...). * 이번 아시안컵은 중동의 더운 날씨를 감안, [[1월]]에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다. 한국 대표팀에 있어선 아시안컵이 K리그 비시즌 기간에 치러지는 점, 그간 무너지는 모습이 잦았던 중동 지역에서의 대회라는 점, 새로 지휘봉을 잡은 [[조광래]] 전 감독의 준비 기간이 반년에 불과한 점 등으로 인해 고전이 예상된다. * 카타르에서 이번 대회에 사용하는 경기장은 2개도시 5개 경기장[* 도하에 4경기장, 알 라얀에 1경기장이 배정되었다.]으로 [[칼리파 국제 경기장]](도하, 수용인원 5만명)을 제외하면 대부분 수용인원 2만명 내외에 불과하며 8개 경기장 이상은 기본으로 쓰는 UEFA 유로 대회에 비하면 규모가 한참 작은 편이다. 그래도 역대 아시안컵 중 2007년 대회(8경기장)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경기장을 쓰며 참가팀이 10개팀이었던 1984년 대회조차 경기장을 오직 하나만 쓴 적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많이 발전한 셈이다. * 공교롭게도 D조는 부시가 지정한 [[악의 축]]인 북한·이라크·이란이 한 조에 편성되었다. 이란과 이라크는 원수지간이니 그렇다쳐도 북한과 이란이 있어서 핵 더비 매치(…)라든가, --대량 학살 무기 더비 매치.-- '''악의 축 더비 라든가''', 죽음의 조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니면 이란,이라크가 치고 박고할 때 북한이 잡고 올라간다고 예상하는 혹자도 있다.-- 일정상 D조 1라운드부터가 [[이란-이라크 전쟁|이란-이라크전]]이라 조짐이 심상치 않다(...). 축구지면 미사일날아간다고 '''D'''사일 이라고도 불렸다. * [[박지성]]은 이번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즉, 박지성의 사실상 고별무대가 될 뻔 했지만 주위 감독들이나 관계자들이 다들 만류하고 있어 아시안컵 끝나고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입장을 선회했다. 만약 아시안컵이 은퇴 무대가 된다면 아시안컵 개막 시점에서 A매치 95경기 출장인 박지성은 한국이 최소 4강에 오르면 센추리 클럽(100경기 출장)에 오를 수 있게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리고 8강전에서 이란을 꺾고 올라가 100경기라는 조건을 만족하게 되었다. * 대회 시작 전, 해외 베팅 사이트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레드브록스는 한국의 우승 배당률을 5.00배로 일본(4.00배)에 이어 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2위로 책정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이 10.00배로 뒤를 이었고 카타르가 13.00배로 6위. 기타 베팅 사이트도 대체로 한국의 우승 배당률을 2위로 책정했다. 그리고 배당률이 가장 높은 팀 (즉, 우승 가능성이 가장 낮게 책정된 팀)은 인도이다. * 역대 아시안컵 대회 중 서아시아(WAFF)에서 개최된 7번의 대회는 2000년 레바논에서 일본의 우승[* 이 시기 일본은 트루시에 체제하 최전성기였다.]을 제외하고 모두 서아시아팀이 우승하였다. 그리고 이 대회에선 일본, 우즈베키스탄, 호주, 한국이 차례로 4강에 올라 11년만에 서아시아 지역 개최 대회에서 非서아시아팀의 우승이 확정되었다. 뒤집어 말하면 이번에 서아시아팀은 모두 8강에서 [[올킬]]당했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3전 전패 굴욕이 회자된다.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 참조. * 다음 대회 개최국 대표팀인 호주가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3위 안에 들어가는 팀에게 주어지는 자동 출전권이 4위를 차지한 팀에게 승계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일단 규정상으로는 무조건 3위 안에 들어가는 팀만 다음 대회 자동 진출이고, 이 경우 남은 1장의 티켓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느냐 등의 문제도 있어서 아직 지켜봐야 할 단계이다.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1012323173213§ion_code=10&key=&field=|관련 기사]]. 결국, 2015년 아시안컵에서 4위인 우즈베키스탄에게 자동출전권이 주어지지 않고, 5개조로 이루어진 지역예선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3위에게 출전권이 주어졌고, 중국이 이를 따내서 2015년 아시안컵에 출전하게되었다 * 재일교포 4세 [[리 타다나리|이충성]]의 결승골로 일본이 우승하자, U-19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되었지만 결국 일본 국대로 귀화할 수 밖에 없었던 이충성의 사정을 알게 된 누리꾼들에 의해, 말로만 다문화 사회를 외치면서 다문화 가정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대한민국 사회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차별을 제쳐두고 따져보면 대한민국은 이미 충분히 국가대표팀에 발탁될 만한 스트라이커들이 많이 있다. 사실 리 타다나리에 대한 의견이 뜨겁게 올라온 것은 결승전에서 골을 넣었단 이유 하나인데 아무래도 그 전에 조별 예선 1차전에 나왔을 때는 기억나지도 않나 보다. 물론 저런 좋은 포워드를 놓쳤다는 사실은 두고두고 까일 만 하지만 정작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대표팀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일본이다.[* 하지만 4년 후인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슈틸리케호]]가 공격자원 부상으로 인한 엔트리 탈락([[이동국]], [[김신욱]] 차출 무산, [[이청용]] 부상으로 대회 아웃 등), 부족 등으로 위기에 처하게 된 걸 감안하면(슈틸리케호 항목 참고) 좋은 포워드를 놓친 게 두고두고 아쉬울 것이다.] 이충성 만한 스트라이커 자원이 국내에 없어서 까는게 아니라,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났으며 한국말도 못하는 선수가 U-19 대표도 할만큼 고국에 대한 애착도 있으면서 왜 귀화를 택하게 됐는지, 그 동기에 대해 까는것이다. * 대회 베스트 11이 선정되지 않은 대회이다. 2000년 대회 이후 베스트 11(또는 올스타 팀)이 발표되지 않은 유일한 대회. 흔히 알려져 있는 이 대회의 베스트 11은 [[ESPN]]이나 [[골닷컴]] 선정으로 공식 베스트 11은 아니다. 대신 AFC 기술위원회는 대회 공식 리포트를 통해 우수 선수 4인을 발표했다. 선정된 4인은 [[혼다 케이스케]], '''박지성''', [[해리 큐얼]], [[세르베르 제파로프]]. [[https://www.the-afc.com/afc/documents/PdfFiles/afc-asian-cup-qatar-2011-technical-report|#]] * 이 대회부터 선수단의 등번호는 1번부터 23번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 전 대회인 2007 아시안컵까지는 등번호는 자유롭게 달아도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